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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을 앞둔 독일은 어떤 부담감도 없어 보인다.'
'디펜딩챔피언' 독일은 1차전 멕시코전 충격패 이후 흔들렸지만, 토니 크로스의 인저리타임 극장골로 스웨덴에 2대1로 승리한 후 분위기가 살아나는 모양새다. 'BEST NEVER REST(최고는 결코 쉬지 않는다)'라는 문구가 씌어진 훈련용 유니폼을 맞춰입고, 한국전 승리를 낙관하며 여유롭게 훈련을 즐기고 있다. 훔멜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훈련장으로 돌아왔다'고 알리며, 건재를 과시했다.
독일대표팀은 이날 오후 결전지인 카잔에 입성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