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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안전재단은 최근 동작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진호 상임이사는 "구민의 행복과 시설의 가치를 높이는 일등 공기업이란 미션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수익 활동 뿐 아니라 건강하고 바람직한 문화조성에 뜻을 모아 적극 지원하는 것 또한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향후 재단과의 든든한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공동의 협력기반을 통해 두 기관은 체육시설관리자 및 지도자, 참여자 대상 안전교육 및 체육시설 공제가입 협조 등의 파트너십을 통해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