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두번의 헤딩 찬스 못 살려 미안했다. 우리는 월드컵 경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스부르크=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소감은
-체력훈련해서 힘들 것 같은데.
우리는 이번 경기를 평가전과 다르게 준비했다. 이틀전에 체력훈련으로 강도가 높았다. 월드컵 경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는 과정이다.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신 감독이 중요하게 생각한 것.
오늘 경기는 수비 중심으로 했다. 공격수도 수비에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이재성 등 전북 선수들과의 호흡.
전북 선수들 도움을 준 것 같다. 점점 더 좋은 결과를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