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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과 김해시청, 천안시청과 대전코레일이 4강에서 맞붙는다.
이로써 4강 대진이 확정됐다. 빅매치가 성사됐다. 올 시즌 내셔널리그 2강인 경주한수원과 김해시청이 4강에서 충돌한다. 천안시청과 대전코레일도 충청 더비를 펼친다. 9일 4강전이 열린다. 이 경기 승자는 12일 우승컵을 놓고 결승전을 치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경주한수원(2승1패) 3-0 목포시청(3패)
강릉시청(2승1패) 2-1 대전코레일(2승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