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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잘츠부르크)이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황희찬은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닷컴으로부터 평점 5.7점을 받았다. 가장 낮은 평점이다. 황희찬은 60분을 뛴 후 교체됐다.
황희찬은 다부르와 투톱을 이뤘다. 황희찬은 마르세유 수비수들의 거친 방어에 고전했다. 황희찬은 후반 15분 굴브라첸과 교체됐다. 황희찬은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잘츠부르크는 후반 31분 굴브라센의 슈팅이 골대를 때려 아쉬움이 컸다. 잘츠부르크는 골결정력에서 마르세유에 졌다. 마르세유 골키퍼 펠레의 선방에 막혔다.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양 팀 합쳐 가장 낮은 평점을 주었다. 최고 평점은 마르세유 수비수 사르로 8.7점을 받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