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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생제르맹이 울상이다. 주전 공격수가 연달아 다쳤다.
파리생제르맹은 다음 주중(7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앞두고 있다. 1차전서 파리생제르맹이 1대3으로 졌다. 파리생제르맹은 홈 2차전서 뒤집기를 노린다.
그런데 네이마르에다 음바페까지 뛰지 못할 경우 전력 누수가 너무 크다. 레알 마드리드는 둘다 있어도 버거운 상대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모나코에서 파리생제르맹으로 팀을 옮겼다. 이번 시즌 10골(정규리그)을 넣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