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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가 7년 연속으로 아시아 최고 프로축구리그의 자리에 올랐다.
K리그는 2017년 순위에서 환산점수 528.5점을 획득, 사우디아라비아(526점·29위), 일본(471.5점·31위), 중국(403점·38위), 이란(388점·46위)을 따돌리고 K리그는 7년 연속 아시아 최고리그의 자리를 지켜냈다.
한편, 스페인의 프리메라리가는 1195점으로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라질 세리에 A가 각각 2위와 3위에 랭크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2017년 세계프로축구리그 순위(아시아)
=전체 순위=아시아 순위=국가=점수=
=28위=1위=대한민국=528.5점
=29위=2위=사우디아라비아=526점
=31위=3위=일본=471.5점
=38위=4위=중국=403점
=46위=5위=이란=388점
=58위=6위=태국=326.5점
=59위=7위=UAE=325점
=70위=8위=우즈베키스탄=287점
=71위=9위=카타르=286점
=74위=10위=호주=274.5점
=82위=11위=이라크=215.25점
=83위=12위=시리아=205.75점
=85위=13위=필리핀=18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