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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스완지시티)이 풀타임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전반 33분 아스널의 나초 몬레알에게 실점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던 스완지시티는 실점 1분 뒤 샘 클루카스의 동점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전반을 1-1로 마친 스완지시티는 후반 16분 조던 아이유의 역전골로 기선을 제압한 뒤 후반 41분 클루카스의 골로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스완지시티의 3대1 승리로 막을 내렸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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