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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에 신경쓰지 않는다."
지단 감독은 "최근 비난에 신경쓰지 않는다"라며 "언제나 사람들은 나를 시험하려 한다. 그러나 나 역시 계속 노력하고 있다. 그 사실은 변함 없다"고 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승점 38점이다. 리그 4위. 선두 바르셀로나는 승점 54점이다. 둘의 격차는 승점 16점. 리그 역전 우승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지단 감독은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았다. 축구의 좋은 점"이라며 "앞으로 치러야 할 경기들이 많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싸울 것"이라고 다짐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