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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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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1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맨시티는 28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라힘 스털링의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승점 58점을 기록한 맨시티는 리그 2위 맨유(승점 43)에 크게 앞선 단독 선두다.
맨시티는 EPL 18연승을 기록중이다. 이는 EPL 최다 연승 기록. 이제 맨시티는 EPL을 넘어 유럽 5대 빅리그(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최다 연승 기록 경신을 노린다. 현재 최다 기록은 바이에른 뮌헨이 2013~2014시즌 세운 독일 분데스리가 19연승이다. 공교롭게도 그 때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은 현 맨시티 사령탑인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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