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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전북 현대)이 중국 정벌의 선봉에 선다.
신태용호의 목표는 쾌승이다. 지난 3월 23일 중국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 패배 이후 8개월 만의 만남에서 '공한증'을 재입증한다는 각오다. 중국 현지 언론들도 마르셀로 리피 감독이 이끄는 중국 대표팀의 활약상에 관심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리피 감독은 "한국전에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더라도 핑계를 댈 생각은 없다"고 말하면서도 승리 방정식을 만드는데 초점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도쿄(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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