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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강 파리생제르맹의 무패 행진이 끊겼다.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승격팀 스트라스부르에 충격의 1패를 기록했다.
반면 스트라스부르는 빠른 역습으로 파리생제르맹을 무너트렸다. 스트라스부르는 전반 13분 누노 다 코스타가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파리생제르맹은 전반 42분 음바페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파리생제르맹은 네이마르-음바페-디 마리아 스리톱을 가동했다. 카바니를 후반 조커로 기용했다.
음바페가 평점 8.2점(유럽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기준)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네이마르는 평점 7.2점, 디 마리아는 6.4점을 받았다.
파리생제르맹은 오는 6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유럽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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