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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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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전을 앞두고 숙소를 무단이탈한 에콰도르 대표팀 선수들이 중징계를 받았다.
에콰도르축구협회는 13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전을 앞두고 대표팀 숙소를 이탈한 5명의 선수들에게 무기한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다. 협회 측은 해당 선수 명단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다. 에콰도르는 수도 키토에서 가진 아르헨티나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최종전에서 1대3으로 패했다. 선제골 뒤 리오넬 메시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에콰도르는 러시아월드컵 남미지역 예선에서 10팀 중 8위에 그쳐 본선행에 실패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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