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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PO 대진 결정, 리버풀-호펜하임, 나폴리-니스 충돌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7-08-04 19:42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AFPBBNews = News1

유럽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올라갈 수 있는 플레이오프 대진이 4일(한국시각) 결정됐다.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행 10팀이 가려진다.

EPL 명문 리버풀은 독일 언더독 호펜하임을 상대한다.

리버풀의 감독은 독일 출신 위르겐 클롭이다. 리버풀의 공격수 호베르토 피르미노는 친정 호펜하임을 상대로 본선 진출을 다투게 됐다.

이탈리아 강자 나폴리는 프랑스 복병 니스와 충돌한다.

스페인 세비야는 터키 이스탄불 바카세히르와 대결한다.

스위스 영보이스는 러시아 CSKA모스크바,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은 슈테아 부카레스트(루마니아)와 대결한다.

플레이오프 1~2차전은 8월 16~17일, 23~24일 홈앤 어웨이로 벌어진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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