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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6일 오후 3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서울과의 2017년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홈경기를 '스틸야드 키즈데이'로 준비하였다.
포항은 어린이날 다음날인 6일 홈경기를 맞이해 어린이를 위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어린이 전좌석 당일권을 50% 할인 판매하며, 마스코트 쇠돌이가 그려진 노트와 볼펜으로 구성된 학용품 2천 세트와 쇠돌이 헬륨풍선 1천개를 선착순으로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하프타임에는 쇠돌이 티셔츠, 쇠돌이 스냅백, 에코백, 스틸러스 역대 엠블럼 뱃지로 구성된 어린이 경품 30세트를 추첨을 통해 선물로 전달한다.
한편, 이 날 포항은 서울을 상대로 승리를 통한 반전을 노린다. 포항 스틸러스 홈경기 티켓은 경기 당일 스틸야드 북문과 남문에 위치한 매표소 또는 경기 전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sports/football/74#reservation)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