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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8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상주와의 경기를 '매일 바이오 브랜드데이'로 정해 각종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경기 당일 장외 중앙광장의 '매일우유 기부Kick존' 에서는 프리킥으로 축구 골대에 매달린 매일유업 제품을 명중시키면 참가자와 매일유업, 수원 삼성 축구단의 이름으로 매일유유를 3개씩 적립해 수원 지역 복지단체에 기증하며 참가자에겐 청백적 머그컵이 선물로 제공된다.
'매일우유 기부 Kick존'에는 수원삼성 선수들과 매일바이오 광고 모델인 배우 이선빈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3일부터 페이스북에서 진행중인 '매일 바이오X수원 삼성 블루윙즈 응원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매일유업 신제품 매일 바이오 드링킹 블루베리, 라즈베리 1상자(50명)와 선수단 사인볼(10명)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 빅버드 곳곳에 위치한 '매일 이겼소'를 촬영해 구단 페이스북 댓글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매일 바이오 드링킹 선물세트(5명), 매일유업 사인볼&청백적 머그컵(5명)을 증정한다.
이날 경기는 3월의 MVP 김민우의 시상식과 배우 이선빈의 시축으로 킥오프로 시작된다. 매일유업과 함께하는 하프타임 사다리 게임을 통해서는 QLED TV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