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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을 시작으로 부산시 각 구청장들의 부산 아이파크 시즌권 릴레이 참여가 이어지는 가운데 송숙희 사상구청장이 6번째 주자로 나섰다.
부산 아이파크 최만희 대표이사와 송 구청장은 부산 구단 발전과 사상구의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송 구청장은 "사상구에 조기축구회도 많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주최하는데 부산 아이파크와 협력해 다양한 축구 콘텐츠를 구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며 "부산축구가 다시 발전할 수 있도록 사상구민들에게 축구관람을 독려하고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구단은 4월 9일 열리는 사상구청장배 축구대회에 구단 물품,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