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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12번째 선수로 함께 뛴다.
원희룡 도지사의 제주 사랑은 남다르다. 지난해 연간 회원권 릴레이 판매에도 첫 주자로 나서 인기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제주도에서 생활 중인 인기 가수 쿨의 이재훈을 지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Real Orange 12(연간회원)는 인터파크를 통한 온라인 예매와 전화 예매(1544-1555)로 가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064)903-1645로 전화하면 된다. 이와 함께 제주는 무료관중 전면 폐지를 위해 2017시즌부터 무료티켓 배포/취득의 현장을 목격한 제보자에게 사례금 100만원을 제공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