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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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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가 친정팀 나폴리를 응원하기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를 찾았다가 구설수에 휘말렸다.
스페인 현지 언론들은 16일(한국시각) '마라도나가 투숙한 호텔 측이 폭력 혐의로 그를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마라도나는 호텔 내에서 애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밝혀졌으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마라도나는 16일 산티아고베르나베우스타디움을 찾아 레알 마드리드전에 나서는 나폴리 선수들을 격려했다. 마라도나의 응원에도 나폴리는 레알 마드리드에게 1대3으로 역전패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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