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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스널이 루카스 페레스 영입을 마무리지은 것으로 보인다.
이런 와중에 페레스가 아스널의 레이더망에 걸렸다. 페레스는 에버턴의 구애를 받고 있었다. 또 많은 스페인팀들이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페레스 본인은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뛰길 원했다.
결국 아스널의 상황 그리고 페레스 본인의 희망이 맞물리면서 이야기가 잘 진행됐다.
스페인 태생의 페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C와 라요 바예카노 등을 거쳤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리그와 그리스 리그에서 뛰었다. 2014~2015시즌부터 데포르티보에서 활약했다. 지난 시즌 꽃을 피웠다. 37경기에 나와 17골을 넣었다. 올 시즌에도 1경기에서 1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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