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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신태용호가 멕시코를 꺾고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 8강에서 온두라스와 맞붙게 됐다.
8강 진출팀 중 온두라스는 단연 최약체팀이다. 한국 대표팀과의 역대 전적도 2승1무로 우리가 우위에 있다. 만일 한국이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면 만났을 포르투갈보다는 훨씬 나은 상대다.
온두라스는 올림픽 예선에서 미국을 꺾었고, D조 예선에서 아르헨티나와 동률 끝에 골?罐?【 앞서 8강에 올랐다. 3경기에서 5골 5실점이다. 공격력이 뛰어나지만, 수비력 또한 비교적 약한 팀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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