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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of FC서울이 14일 진행하는 야드 프로반 공개 테스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울은 물론, 지방에 거주하는 축구 꿈나무들까지 테스트에 신청하며 뜨거운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2016년 첫 번째 야드 프로반 공개테스트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이번 공개 테스트 참가 대상자는 7세부터 중학교 1학년(2016년 기준)이며, 모집 기간은 10일까지다. 지원 방법은 Future of FC서울 홈페이지(http://academy.fcseoul.com)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 받아 이메일(mskim@gssports.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그리고 공개 테스트는 지원서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14일 각 야드의 지정 구장(파워풀야드/상현중, 원팀드야드/영락중, 브레이브야드/청원초, 와이즈야드/서초초)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FC서울 육성 시스템의 튼튼한 기초가 되어주고 있는 Future of FC서울은 서울 전 지역 30여 개 구장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5000여명의 어린이들이 가입한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