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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 그리고 네이마르(이상 바르셀로나), 빅3가 생존했다.
호날두는 최근 발롱도르를 2회 연속 수상했다. 메시는 호날두가 수상하기 전 4년 연속 발롱도르를 차지했다. 생애 처음으로 발롱도르 최종후보에 이름을 올린 네이마르가 호날두와 메시의 아성을 깨뜨릴지도 관심사다.
올해의 감독에는 루이스 엔리케 바르셀로나 감독과 펩 과르디올라 바이에른 뮌헨 감독, 호르헤 삼파올리 칠레 대표팀 감독 등 3명 최종후보에 올랐다. FIFA는 내년 1월11일 스위스 취리히의 콩그레스하우스에서 최종 수상자를 발표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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