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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가 부상으로 스페인 대표팀에서 빠졌다.
최근 부상자가 많아 고민중인 레알 마드리드는 이로써 마르셀루, 케일러 나바스, 세르히오 라모스에 이어 또 한 명의 부상자가 추가돼 골머리를 앓게 됐다. 다만 이스코의 부상은 심각하진 않은 만큼, 22일 엘 클라시코를 대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부상을 관리할 예정이다.
스페인은 14일 잉글랜드, 18일 벨기에와 각각 친선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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