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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해결사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어온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아구에로의 복귀 임박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구에로가 돌아온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페예그리니 감독은 "아구에로는 회복 훈련을 마무리한 뒤 다음주 월요일 팀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다. A매치 기간 후 열리는 리버풀 전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때는 좀더 쉽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페예그리니 감독은 "보니는 코트디부아르 A매치 대표팀에 가야할 것 같다. 그러니 그의 고국에 있는 의사에게 진단받아야할 것"이라며 "나는 그가 A매치에 뛸 수 없을 거라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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