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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아직 보여줄 것이 많다."
최 감독은 일전을 벌인 기니에 대해서 "매우 이기기 힘든 상대였다. 4명의 좋은 공격수들이 빠르게 역습해왔다. 하지만 후반전 수비가 약해지면서 우리가 우위를 점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적장' 하미두 카마라 기니 감독은 "막판 실점으로 져선 안되는 경기에서 패했다. 찬스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했다. 무엇보다 수비에서 경험부족과 실수가 뼈 아팠다"고 밝혔다.
한국은 24일 오전 5시 칠레 코킴보 에스타디오 프란시스코 산체스 루모로소에서 잉글랜드와 조별리그 B조 3차전을 펼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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