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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2015년 최고의 선수는 누가 될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한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후보 23인이 발표됐다.
올해 역시 메시와 호날두의 경합이 예상되는 가운데, 2014-15시즌 유럽축구 트레블을 달성한 메시의 수상이 유력하다. 메시는 A매치에서도 코파 아메리카 2015 준우승을 달성했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했지만, 팀 성적이 받쳐주지 못한다는 평가다.
2015 발롱도르 후보 23인
레알 마드리드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 토니 크로스, 하메스 로드리게스
바이에른 뮌헨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토마스 뮐러, 마누엘 노이어, 아르연 로번, 아르투로 비달
맨시티 - 세르지오 아게로, 케빈 데 브루잉, 야야 투레
첼시 - 에당 아자르
파리생제르맹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유벤투스 - 폴 포그바
아스널 - 알렉시스 산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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