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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5일 'K리그 축구의 날'을 맞아 오스마르 박용우 김민혁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언북초를 방문, 재학생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클리닉이 진행된 언북초 운동장은 FC서울이 지난달 유소년 축구 활성화 협약식을 맺고 조성한 친환경인조잔구장이다. 현재 이곳에서 Future of FC서울은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축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K리그 축구의 날'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행사로 FC서울은 광운초, 서초초, 잠일초 등 서울지역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했다. 그리고 미래의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K리그 축구의 날'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축구의 재미를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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