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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는 세계 최고의 감독이다."
'캡틴' 존 테리를 대신해 올시즌 선발 출전하고 있는 주마는 '첼시 레전드' 테리와 훈련장에서 함께하는 행운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레전드 존 테리는 언제나 훈련장에서 함께한다. 어렸을 때부터 내겐 선생님과 마찬가지다. 내겐 좋은 롤모델이기도 하고, 그는 내게 많은 이야기를 해준다. 내가 꿈꿔온 드림팀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나는 계속 경기에 뛰고 싶고, 내 자리를 지키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계속 열심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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