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서울이 10월 6일 오후 3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청춘FC와 친선경기를 가진다.
청춘FC와의 친선경기에 FC서울 팬 500명을 초대한다. 시즌티켓회원, 서포터즈 그리고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선발하며 자세한 안내는 추후 공지된다. FC서울은 경기 당일 많은 팬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 입장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 북측광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다. 넓은 광장에서 경기 영상을 실시간으로 상영해 경기장에 입장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랜다는 계획이다.
FC서울은 28일 오후 5시 광주를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치른다. 광주와의 홈경기 예매는 FC서울 공식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공식APP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