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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4 티켓북'으로 FC서울 후반기를 즐겨라!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5-08-15 12:02 | 최종수정 2015-08-15 12:03



FC서울이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전을 앞두고 올 시즌 FC서울의 잔여 홈경기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판타스틱4 티켓북'을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한 '판타스틱4 티켓북'은 올 초 성황리에 판매된 '차두리 티켓북'의 후속 상품으로 지난 울산전에서 환상의 호흡으로 FC서울의 승리를 이끈 박주영, 아드리아노, 몰리나, 다카하기를 메인 모델로 선정해 제작됐다.

광복절인 15일 오전 10시부터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판타스틱4 티켓북'은 친구, 연인, 가족 모두 함께 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으로 잔여 홈경기를 고려해 입장권 4매와 3000원 상당의 스낵교환권 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 티켓보다 최대 35%까지 할인된 가격은 물론, 원하는 경기를 선택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추고 있는 '판타스틱4 티켓북'은 후반기 FC서울 홈경기의 동반자가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FC서울은 이번 '판타스틱4 티켓북' 구매자들을 위해 푸짐한 선물도 준비했다. '판타스틱4 티켓북' 을 구매한 팬들 중 4명을 추첨해 박주영, 아드리아노, 몰리나, 다카하기 마킹이 된 FC서울 유니폼을 증정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인터파크 영화예매권을 1장씩 증정할 계획이다.

FC서울이 야심차게 준비한 '판타스틱4 티켓북'은 일반석 4만원, 동측지정석 4만5000원, 서측지정석 6만5000원, VIP테이블석 10만원에 판매되며, 스낵 교환권은 서울월드컵경기장내 GS25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판타스틱4 티켓북'의 온라인 판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http://sports.interpark.com)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판매 종료 후에는 매 홈 경기가 끝난 뒤 현장부스에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판타스틱4 티켓북'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fcseoul.com) 및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cseou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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