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성(전북)은 한-일전 무승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재성은 "일본이 다른 때보다 우리에게 겁을 많이 먹은 것 같다. 내려서는게 느껴졌다"고 평가한 뒤 "집중적으로 공략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한국은 9일 열리는 북한과의 경기에서 자력으로 우승할 수 있는 기호가 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9일까지 최대한 체력을 회복하는데 집중해야 한다"며 "시간이 있는만큼 잘 준비할 수 있다. 북한이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우리는 우리만의 축구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재성은 "지금 선수들은 긴장하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감독이 말한 선수 평가 부분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한(중국)=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