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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에서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상주의 박항서 감독이 2015년 6월 '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
한편, 2015년 '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은 연승, 승점, 승률 등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지를 정량적 데이터로 산출한 뒤, 이를 바탕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최종 선정한다.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23개 구단 감독 전체를 후보로 매월 1회 발표한다. 이달의 감독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함께 맞춤정장전문점 'danill 테일러'의 후원으로 맞춤정장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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