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축구 유니버시아드대표팀이 8강에 선착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16분 정원진(21·영남대)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만세를 불렀다.
U대회 남자축구는 16개국이 출전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상위 2개국이 8강 토너먼트로 순위를 정한다.
한국은 7일 전남 영광에서 캐나다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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