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풀 이적에 합의한 로베르토 피르미누(24·호펜하임)이 역대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비싼 이적료의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매체는 리버풀의 이안 에어 회장이 직접 2015 코파 아메리카가 열리는 칠레로 날아가 피르미누의 메디컬 테스트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피르미누는 2011년 호펜하임 입단 이래 152경기에 출전, 48골을 터뜨렸다. A매치 9경기에서도 4골 1도움을 기록중이다. 공격수답지 않은 정확한 패스와 부지런한 움직임이 호평을 받고 있다.
역대 분데스리가 이적료 최고액 순위
1위 로베르토 피르미누(호펜하임→리버풀) 4100만 유로(추정)
2위 하비 마르티네스(빌바오→뮌헨) 4000만 유로
3위 에딘 제코(볼프스부르크→맨시티) 3750만 유로
4위 마리오 괴체(도르트문트→뮌헨) 3700만 유로
5위 안드레 쉬얼레(첼시→볼프스부르크) 3200만 유로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