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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가 극적으로 브라질을 꺾고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정상에 올랐다.
1-1, 더 이상 골은 터지지 않았다. 결국 승부는 연장전으로 접어들었다. 경기 종료 2분을 남긴 연장 후반 13분 마침내 운명이 갈렸다. 승리 여신의 선택은 세르비아였다. 막시모비치가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렸다. 브라질은 또 한번 동점을 만들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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