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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가 2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광주와의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홈경기에서 '원클럽맨' 김철호의 K리그 300경기 출전을 기념한다.
김철호는 2004년 K리그에 데뷔하여 상주상무에서의 군복무 시절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성남에서만 뛴 원클럽맨 이기에 300경기 출장의 그 의미가 더 크다.
또한, 성남은 20일 광주전 부터 SNS를 통해 일일대표이사를 모집하고 대표이사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성남FC 일일대표이사로 선정된 가족은 홈경기 하루 동안 경기장과 집까지 픽업서비스는 물론 경기 시작 전 선수 격려, 사진 촬영과 VIP석 경기관람 등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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