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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여전히 배가 고팠다. 벵거의 다음 목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이다.
벵거 감독은 1일 아스널이 펼친 우승 퍼레이드에서 다음 목표로 EPL우승을 설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아스널과의 계약 기간이 2년 남았다. 팀이 믿어주는만큼 나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나는 계속 배고프다. 배고픔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은 EPL우승"이라고 했다. 이어 "다음 시즌 EPL우승을 충분히 넘볼 수 있다. 잘하고 있으며 잠재력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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