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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8각형 외관' 바비큐-파티플로어석까지…기대↑
신축구장은 현재 약 60% 공정률을 보이며 하루가 다르게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신축 구장의 최대 특징은 내야형태가 국내 기존 야구장(부채꼴 형태)과 달리 미국 메이저리그(MLB)구장에서나 접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형태로써 야구장 외관도 팔각형으로 계획하여 다른 야구장과의 차별성을 뒀다.
최대 수용 인원은 2만9천명(고정석 2만4천개)이며, 관람객이 좋아하는 내야에 전체 좌석의 87%인 2만1천여개를 배치한다. 패밀리석, 바비큐석, 테이블석, 파티플로어석, 잔디석 등 이벤트석 5천여개도 설치한다.
대구시는 "현 공정대로라면 2016년에는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많은 야구팬들과 시민들이 프로야구를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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