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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이 번리의 공격수 대니 잉스 영입 초읽기에 돌입했다.
리버풀과 레알 소시에다드, 토트넘 등 복수의 팀이 잉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잉스는 리버풀행을 원했다. 그러나 리버풀이 잉스 대신 벤테케(애스턴빌라)에 더 큰 관심을 보이며 기류가 바뀌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리버풀이 제시할 수 있는 최고 이적료는 1000만파운드다. 잉스도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잉스는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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