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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레버쿠젠)과 김진수(호펜하임)이 충돌했다.
선제골은 레버쿠젠이었다. 찰하노글루의 프리킥이 골문을 갈랐다. 후반 레버쿠젠은 동력을 갈아끼웠다. 후반 14분 손흥민을 빼고 율리안 브란트가 들어갔다. 1분 후 슈테판 키슬링이 쐐기골을 뽑아냈다
호펜하임은 후반 30분 김진수를 빼는 등 공격적인 선수교체로 골을 노렸다. 하지만 레버쿠젠이 수비진을 공략하는데 실패했다. 결국 레버쿠젠은 2대0으로 승리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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