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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을 대표하는 더비는 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다. 내셔널리그에도 피튀기는 더비가 있다. 김해시청과 창원시청의 '불모산더비'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5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8라운드(8~9일)
목포시청-대전코레일(목포축구센터·이상 8일 오후 7시)
천안시청-용인시청(천안축구센터)
경주한수원-부산교통공사(경주시민·이상 9일 오후 3시)
강릉시청-울산현대미포조선(정선종합·9일 오후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