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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첼시가 리그 우승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첼시가 리그 1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우승에 다가간 사이, 2위 다툼은 더욱 치열해졌다.
33라운드까지 4위였던 맨시티가 34라운드에서 2위로 올라섰다. 동시에 맨유는 34라운드에서 에버턴에 0대3으로 대패하며 2위에서 4위(승점 65)로 추락했다. 한 경기 결과에 따라 2~4위가 뒤바뀌는 치열한 2위 싸움이 펼쳐지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