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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항은 볼비어를 포항의 공식 맥주로 지정하며 판매를 한다. 볼비어와 닭강정/팝콘을 활용한 세트메뉴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직접적인 관중 서비스 강화 이외에도 올해 선수들과 함께 다양한 홍보 영상을 만들어 내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지난 서울전에 앞서 <포항 승리, 대게도 안다>를 제작,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남전을 앞두고도 박선용-박선주 형제가 출연한 <형만한 아우 없다>를 연이어 제작하며 스틸러스가 팬들에게 왜 사랑 받는 구단인지를 보여줬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