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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맥도날드가 어린이 축구교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맥도날드는 FC서울이 진행하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 축구교실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사회 공헌 사업에도 동참해 오고 있다. 'FC서울-맥도날드'축구교실에 선정된 가족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1회씩(80분) 총 3회의 수업이 제공되며 아빠와 아들이 한 쌍을 이뤄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매월 7개 구장에서 15가족씩 참가하게 되며 총 8개월 간 약 840여 가족이 맥도날드의 후원으로 FC서울 축구교실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서울 거주 초등학교 1~5학년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드리블, 패스, 슛 등 축구의 기본기 교육과 다양한 게임을 통해 유익한 수업을 제공한다.
이번 'FC서울-맥도날드'축구교실 신청을 희망하는 가족은 FC서울 축구교실(1661-7900) 및 유소년 홈페이지(http:// academy.fcseoul.com)를 통해 문의 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