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축구잡지가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를 주목했다.
이승우 외에 500명의 선수에 든 한국 선수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손흥민(레버쿠젠)이다. 기성용에 대해서는 '선덜랜드에서 도아온 뒤 대단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아시안컵에서도 핵심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에게는 '클럽에서 아시안컵 차출을 걱정할만큼 공격적인 재능이 뛰어난 선수'라고 평가했다.
북한 선수로는 정대세(수원)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일본은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 등 6명이 500명에 포함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