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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독일 여객기 추락 사고 휘말린 열성팬에 공식 애도
독일 여객기 추락
독일 여객기 추락 사고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발렌시아는 25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독일 여객기 추락 사고의 희생자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발렌시아 측의 확인 결과, 이번
독일 여객기 추락 사고 희생자 중에는 소니아 세르첵이라는 열성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발렌시아는 세르첵 씨에 대해 "메스타야 홈구장에 찾아오기도 하고, 독일 원정길 현장을 자주 찾던 팬"이라며 "아마데오 살보 회장이 직접 그녀의 가족들을 만나 애도의 뜻을 전했다"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