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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트래포드에선 '웨인 루니의 아들' 카이도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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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린 후 "내 아들 카이가 어제 팀의 마스코트가 되어 기쁘다"라는 한줄 글과 함께 '#자랑스러운 아빠(prouc dad)'라는 태그를 달았다.
그러나 미러의 시각은 다소 비판적이다. '사람들이 다섯살 소년에게 사인을 요청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라는 설문에 73%의 응답자가 '이상하다'고 답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