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본선 개최 여부가 20일 FIFA 총회에서 결정된다.
대륙별 안배 원칙은 없지만, 2007년 중국, 2011년 독일, 2015년 캐나다에 이어 아시아의 도전이 유리할 것이라는 시각이 대두되고 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개최 시기도 이번 총회 안건으로 확정됐다. FIFA는 지난달 실무회의를 통해 카타르 월드컵을 여름이 아닌 겨울에 치르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