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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유니시티코리아(이하 유니시티)와 2015년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월드컵경기장 내 LED 전광판 및 A 보드에 유니시티 광고를 노출한다.
김 단장은 "유니시티와 2015시즌을 또 다시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단순한 후원 관계를 넘어 든든한 파트너로써 함께 할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날 울산은 코칭 스태프와 선수단의 친필 싸인이 들어있는 기념 백구와 울산 현대 공식 머플러를 유니시티 측에 증정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